대통령과 각 당의 신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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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과 각 당의 신년사
  • 행정신문
  • 승인 2015.01.19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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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은 박근혜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이 있었습니다. 청와대 문건파동에 대하여 사과하며, 인적 쇄신을 주장하지만 구체적인 언급은 없었으며, 남북관계에 북한은 대화에 응하라고 하면서 일본이 위안부 해결에 변화가 필요하다는 말을 했습니다.

신년 기자회견인데도 작년에 이여서 계속 지금처럼 정부를 운영하겠다는 말이며, 작년 국회연설에서 경제가 우선이라고 협조해 달라고 하던 경제문제에 대해서 금년에 어떻게 해야 한다는 의지도 없이 신년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13일은 문희상 새정치 비대위원장의 신년 기자회견이 있었습니다. 주로 박근혜 대통령의 기자회견을 조목 조목 언급하였으며, 당 전당대회에 대해서 자신의 의견을 말했습니다.

신년기자회견인데 정부의 기자회견을 비판하면서 당내 문제만을 말하면서 금년에 할 일에 대해서는 아무런 언급도 없었습니다.

14일은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신년 기자회견이 있었습니다. 개헌보다 청와대와 의논하여 경제 살리기에 전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경제 살리기를 한다는 말은 하였지만 구체적인 언급은 없었습니다.

 

국민의 생활은 점점 어려워지는 데 정치를 하는 사람들이 어떤 대책을 세우지도 않고 있으며, 대책을 못 세우면 국민과 소통을 하는 방법을 찾아야 하는데 아무런 방법을 찾지도 않고 있습니다.

기독 민주당은 신년 기자회견은 하지 않았지만 국민의 생활이 어려워지는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에 대하여 정책 대안을 만들어서 국민과 공유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래서 신년 하례 기도회를 하면서 국민의 어려워지는 문제를 해결하는 기도를 하였습니다. 계속 기도하면서 국민의 어려워지는 문제를 한 가지씩 해결하도록 기도합시다.

기독당 대표 박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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