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급변하는 글로벌 통상환경 대응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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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급변하는 글로벌 통상환경 대응 강화
  • 이재희 기자
  • 승인 2018.09.11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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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중 무역분쟁과 보호무역주의 확대 등으로 글로벌 통상환경의 불안정성이 고조됨에 따라 전북도가 대응방안 마련에 나섰다.

전북도는 9월 10일(월) 15시, 도청 중회의실에서 최근 불안정한 통상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전라북도 중소기업 수출지원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전라북도 중소기업 수출지원협의회(이하 ‘협의회’)」는 지난 해 5월 구성되어 전라북도에서 시행하는 수출 진흥시책에 대한 자문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경제통상진흥원 등 수출지원기관장과 관련 전문가, 기업대표 등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라북도 최정호 정무부지사 주재로 열린 이번 협의회는 도내 수출관련 전문가와 기업대표를 포함하여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중 무역분쟁, 한미 FTA 재협상 등 최근 무역동향을 점검하고 기업 애로사항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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