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2018 한국문화관광대전 성황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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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2018 한국문화관광대전 성황리에 마쳐
  • 이재희 기자
  • 승인 2018.09.11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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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가 중국과 일본에 이어 3번째로 관광객이 많은 대만 관광객 유치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북도에 따르면 대만 가오슝에서 열린 2018 한국문화관광대전에 태권도 공연과 함께 특별홍보관을 운영하고 현지 대만인들의 열띤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27개의 한국기관, 5개 공연팀과 함께 최근 대만에서 인기있는 한류콘텐츠(k-pop, 한국드라마) 및 전통문화 체험(전통공예, 태권도)등을 선보였으며, 전라북도는 2018년 전라도 방문의 해 특별관 및 전통문화 체험존을 운영하며, 비빔밥을 중심으로 한 음식문화와 14개 시·군의 관광자원을 적극적으로 소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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