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지진 실제상황 가정 「지진 안전주간」지진 대피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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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지진 실제상황 가정 「지진 안전주간」지진 대피훈련 실시
  • 이재희 기자
  • 승인 2018.09.11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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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는 ‘16. 9월 경주지진 및 ’17. 11월 포항지진 발생으로 더 이상 우리 지역도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님을 인식하고 도민의 실제 지진대응 능력 강화를 위하여「지진 안전주간」지진 대피훈련을 2018.9.12.(수) 14:00부터 20분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진대피 훈련은 『지진 안전주간』(9.10~14) 및 408차 민방위의 날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훈련으로, 도, 시·군청사(사업소, 읍면동사무소 포함) 및 산하기관 등 총 354개기관 14,400여명이 참여하게 된다. 또한, 도내 14개 시·군에서는 다중이용시설이나 아파트 단지 등 중점 훈련 대상을 1개소씩 선정하여 민간시설도 시범훈련에 함께 참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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