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윤주하, RNX TV 첫방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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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윤주하, RNX TV 첫방 시작
  • 김순규 기자
  • 승인 2018.09.11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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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모델 윤주하가 10일 남양주에 위치한 한 야구장에서 RNX TV의 첫 방송을 시작했다.

윤주하는 시원하게 뒤로 넘겨서 하나로 묶은 머리와 캐주얼한 티셔츠 차림으로 경기장을 찾아 “조마조마 야구단을 응원하러 왔다”며 선수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눴고 이용철 해설위원과 이순철 해설위원에게도 RNX TV를 홍보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뜨거운 호응을 받아냈다.

이날은 이용철 감독과 이순철 해설위원이 함께하는 조마조마 연예인 야구단에 대한 특훈이 있었다.

조마조마 연예인 야구단은 정보석 단장과 심현섭 감독, 주장 황인성, 총무 정진우를 비롯하여 연예인들로 구성된 야구팀이다.

소속 선수로는 배우 강성진, 이종원, 서지석, 이종박, 뮤지컬 배우 임태경, 윤석현과 가수 노현태(거리의 시인), 초신성 김광수, 태하 그리고 만화가 박광수,방송인 이정용, 개그맨 임혁필, 이광채가 소속 되어있다. 또한 가수 god 김태우가 입단 예정이다.

특히 연예인은 아니지만 연예인보다 더 연예인다운 축구선수 출신 이천수가 축구팀이 아닌 야구팀에 소속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이날 조마조마 연예인 야구단은 흑팀과 백팀으로 나뉘어서 경기를 펼쳤고 모델 윤주하는 이 경기를 방송으로 전하며 시청자와의 첫 번째 소통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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