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평화는 한미양국 경제에 새로운 기회를 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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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평화는 한미양국 경제에 새로운 기회를 열 것”
  • 조성호
  • 승인 2018.10.22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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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희상 국회의장, 한미재계회의 총회 오찬 참석
문희상 국회의장, 한미재계회의 총회 오찬 참석

 

 

 

 

 

 

 

 

 

 

 

 

 

 

문희상 국회의장이 10월 18일(목) 한미재계회의 총회 오찬에 참석해 한미재계 회의 위원들에게 항구적인 한반도의 평화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고, 관심과 지지를 당부했다.

문 의장은 “평화가 곧 경제이다. 예측가능한 평화의 질서 없이 안정적인 경제의 번영은 없다”라면서 “항구적인 한반도의 평화는 한미양국의 경제에 새로운 기회를 열어 줄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문의장은“이를 통해 북한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에 대한 회원국의 지지를 확보할 수 있었다. IPU에 참석한 북한 대표 리종혁 단장과도 만나 한반도 평화 의지를 재확인했다”고 말했다.

문 의장은 이어 “평화로운 한반도는 역동적인 경제활동을 하고 있는 동아시아의 관문으로서, 매력적인 투자처가 될 것”이라면서 한미 경제인들에게 한반도 평화에 대한 관심과 지지를 당부했으며 “혈맹이라는 소중한 인연을 바탕으로 한미 양국의 경제협력이 더욱 왕성하게 이어져야 한다”며 “한미동맹은 한반도의 공고한 평화구축은 물론이고, 동아시아를 넘어 세계의 안정과 번영을 위해 계속 중심 역할을 해야 할 것”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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