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재해예방사업 추진실태 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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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재해예방사업 추진실태 점검 실시
  • 고성민 기자
  • 승인 2018.11.12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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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추진하는 935개소 사업 중 25개소 표본 조사 -
상황점검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재해예방사업* 조기완공을 독려하고 문제점 개선 및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11월 12일부터 16일까지 중앙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

* ➀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➁ 재해위험저수지정비 ➂ 급경사지붕괴위험지역
➃ 소하천정비 ⑤ 우수저류시설

○ 올해 재해예방사업으로 재해위험개선지구·재해위험저수지·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소하천·우수저류시설에 대한 정비 및 설치 등을 위해 5개 사업, 935개소에 1조 3,232억원(국비6,568억원)을 투자하였다.

□ 이번 점검은 올해 재해예방사업 중 추진공정이 부진한 사업장과 시·도에서 추천한 우수사업장 중 25개소에 대해 표본점검 방식으로 수행한다.

○ 점검을 통해 사업 추진실태, 안전관리 대책 및 유지관리 실태, 보상추진실태 등을 확인하고 부진사업장에 대하여는 별도의 T/F팀을 구성하여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 아울러, 이번 점검결과와 올해 상반기 재해예방사업 추진실태 점검결과를 종합적으로 반영하여 우수기관 정부포상과 재정인센티브를 부여할 예정이다.

□ 서철모 행정안전부 예방안전정책관은 “재해예방사업은 국민안전과 직결되는 사업인 만큼, 지속적인 투자와 관리를 통해 재해위험을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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