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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전라북도 인권문화 컨벤션 개최인권 유공자 포상, 공기업․출연기관 인권경영 이행 업무협약 체결
  • 행정신문
  • 승인 2018.11.30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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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가 다음달 10일 세계인권선언 70주년을 앞두고 대한민국 대표 인권도시로 성장하기 위한 행보를 본격화했다. 전라북도와 전라북도인권위원회는 29일 도청 공연장에서 2018 인권문화 컨벤션 개회식을 열고 ‘존중과 공감의 인권도시 전북’을 구현하기 위한 3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이날 개회식에는 송하진 도지사, 송성환 도의회의장, 신양균 전북인권위원장 및 도내 인권단체 대표 인사들이 참여하여 유공자 표창, 인권작품 공모전 입상작 시상, 공기업‧출연기관 인권경영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올해 인권증진 표창대상자는 전라북도 도민 인권지킴이단과 장애인거주시설 인권실태조사 TF팀 활동유공자를 선정하였으며, 2018 인권작품 공모전 입상작 시‧에세이분야 “솥뚜껑”, 포스터분야 “지구촌 한가족” 등 총 4개 분야 18점에 대해 시상하고 작품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전북개발공사, 전라북도문화콘텐츠산업진흥원 등 도내 15개 공기업‧출연기관장과 인권경영 이행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기업‧출연기관이 2019년 인권경영체계를 구축하고 인권경영 이행을 통해 기관내 종사자 뿐만 아니라 도민인권 보호에 나서게 된다.

 29일 전라북도인권위원회 주관 ‘지방정부 인권제도 성과에 대한 평가와 인권교육 방향’이란 주제로 신양균 전북인권위원장이 좌장을 맡고 다산인권센터 박진 상임활동가 발제와 참여자치 전북시민연대 김남규 정책위원장, 박정교 변호사, 정영선 교수, 국가인권위 광주사무소 최낙영 소장, 홍정훈 변호사 등 참여한 토론을 통해 전라북도와 인권제도, 인권정책, 인권교육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하였다. 2일차 30일 14시 도청 중회의실에서 ‘인권교육 길라잡이’라는 주제로 평화인권교육센터 박근덕 대표의 특강이 진행된다.

 인권영화제는 29일 개막작 ‘폴란드로 간 아이들’을 시작으로, 30일 ‘손으로 말하기까지’, ‘창백한 얼굴들’, 12.1(토) ‘폴란드로 간 아이들’ 재상영, ‘딩동’ 및 정태회 감독과의 대화가 진행된다. 또한, 29일과 30일, 2일간 도청공연장 1층 로비에서 도내 주요 인권 관련 12개 기관‧단체가 참여하는 인권홍보 및 체험을 위한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인권작품전시 및 인권상담, 인권 관련 OX퀴즈, 노인유사체험, 성인권홍보, 인권침해 신고전화안내 등 도민이 인권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송하진 도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사람이 곧 하늘이라는 동학의 평등사상을 꽃피운 전라북도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대한민국 대표 인권도시로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면서 “특히, 장애인과 아동, 노인, 여성, 저소득층 등 인권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에 대한 차별을 없애는 데에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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