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을 배우고 알려요! 지금 신청받는 시민학교 2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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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을 배우고 알려요! 지금 신청받는 시민학교 2곳
  • 최진형
  • 승인 2019.04.23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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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정학교’를 마치고 수료식에 참여한 수강생들
‘서울시정학교’를 마치고 수료식에 참여한 수강생들

서울에 살면서, 일하면서 여러분은 서울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서울시는 시민을 위해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내가 누릴 수 있는 복지혜택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여기, 서울을 속속들이 알아보고 서울시정에 직접 참여해볼 수 있는 ‘서울학교’ 프로그램두 곳을 소개합니다. 서울시정에 대해 서울시 담당자에게 직접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서울시정학교’와 서울소식을 다른 시민들에게 뉴스로 전하는 방법을 배우는 ‘서울 시민기자 학교’인데요. 마침, 지금 ‘서울시정학교’, ‘서울 시민기자 학교’에서 수강생을 모집 중입니다.

서울시에서는 서울시 주요정책을 시민에게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는 ‘서울시정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담당 부서장이 교육 참가자들에게 직접 서울시의 정책과 서비스에 대해 알려준다. 교육수료 후에는 시정모니터 활동 등 서울시의 다양한 시민참여 프로그램과 연계해 활동할 기회를 제공한다.

2014년부터 시작해온 서울시정학교는 이번에 ‘9기 서울시정학교’ 수강생을 4월 19일부터 5월 5일까지 모집한다. 교육은 5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매주 월·수요일 19~21시에 서울시청 지하2층 시민청 태평홀에서 10회에 걸쳐 진행한다. 앞으로 4년간 서울이 목표하고 있는 ‘시정 4개년 계획’을 비롯해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정책, 초등돌봄을 위한 우리동네키움센터, 서울시의 미세먼지 관리정책 등 각 분야별 서울시의 주요 정책에 대해 배울 수 있다.

모집인원은 100명으로, 시정참여에 관심 있는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은 서울시평생학습포털을 통해 접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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