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N, 17일~23일 ‘설날 교통 특별방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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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N, 17일~23일 ‘설날 교통 특별방송’ 실시
  • 행정신문
  • 승인 2015.02.14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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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이사장 신용선)이 운영하는 TBN한국교통방송이 오는 17일 정오부터 23일 새벽 2시까지 설날 교통특별방송을 실시한다.

이번 교통특별방송에서는 박수림, 심현섭, 장두석, 최영준 등 TBN교통방송의 MC들이 총출동해 재미있고 유익한 내용으로 114시간 생방송으로 진행한다.

특히,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편성된 ‘TBN 네트워크 연결 - 전국을 달려요’ 프로그램에서는 전국 10개 TBN방송을 연결해 설 연휴의 지역 교통정보와 소식, 분위기 등을 담아 방송한다.

오전 9시.11시와 오후 1시.3시.5시.7시 50분은 ‘TBN 설날 교통특보’로 10분간 편성해, 사고 및 정체 현황과 예상소요시간, 우회 안내 등을 방송하고, 이외 매시 55분에는 각 지역에서 ‘고속도로 교통예보’를 진행해 각 지역의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운전자의 수요에 맞는 정보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각 지역별로 전담 고속도로를 지정하고 중계차를 내보내 실시간 교통정보를 전달하고, 혼잡이 예상되는 고속도로를 우회할 수 있는 국도에는 방송통신원을 배치해 자세한 교통상황을 전파한다.

서울.수도권의 지상파 DMB 방송과 부산.광주.대전.대구.강원.인천.전주.울산.창원.경북 등 10개의 지역 FM방송을 운영하고 있는 TBN한국교통방송은 설 연휴기간에 펼쳐지는 지방의 설 명절 행사와 활기찬 음악, 청취자와 공감하는 내용 등을 방송함으로써 더욱 친근한 대한민국 대표 교통방송으로 자리매김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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