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상 국회의장은 25일 오전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이하 과방위) 위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과방위 법안소위원회 회의장(본관 628호)을 방문했다.
문 의장은 “국회가 정쟁으로 멈춰있어도 상임위는 법안소위 중심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자리에서 밝혔다.“ 그리고 "국회의 개점 휴업이 계속되어 참담한 심정이다. 그래도 7월 17일 ‘일하는 국회법’ 시행 이후 상시 국회로 변화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덧붙여 문 의장은 ‘영국 국민은 런던 템스강의 의사당 불빛이 꺼지지 않는 한 편안하게 잔다’는 격언을 소개하면서 “과방위가 쟁점이 많지만, 노웅래 위원장과 김성태 소위원장을 중심으로 여야 위원님들이 힘을 합쳐 잘 운영해 나가실 것으로 믿는다. 과방위 힘내자!"며 과방위 위원들을 응원했다.
그뿐만 아니라 대기 중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무원들에게도 힘찬 격려의 메시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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