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당, 1주년 창당기념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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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당, 1주년 창당기념 성료
  • 행정신문
  • 승인 2015.05.05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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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당은 4일 서울 마포구 신수동 신촌거구장에서 1주년 창당기념 행사를 당원등 300여명이 참석,성료했다. 박두식 기독당 대표는 인사말에서 “기독당은 좌도 우도 아닌 말씀의 당”이라며 “하나님 말씀으로 무장한다면 모든 일이 순조롭게 해결될 것”이라고 말했다. 고영석 기독당 충남도당 대표와 손학풍 성일교회 목사, 최요한 국제선교신문 대표, 이주호 미션타임즈 대표 등이 축사를 했다. 기독중앙중창단의 ‘유 레이즈 미 업’, 박사랑 목사의 색소폰 연주 등 축하공연도 이어졌다. 기독당은 기독교 정의 사회구현, 국가와 국민 수호, 교회와 성도 수호를 기치로 지난해 5월 1일 창당됐다. 지난해 12월 김포 애기봉에서 성탄예배를 드리고 등탑복원을 촉구했다. 동성애 확산 방지 및 차별금지법 입법 반대 캠페인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슬람주의 무장단체 보코하람과 이슬람국가(IS)의 무차별 테러가 이어지자 주한 나이지리아·케냐·이라크·이집트 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교회와 기독교인에 대한 보호조치와 피해자 회복지원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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