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최고의 기대작 뮤지컬 ‘데스노트’ 6월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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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최고의 기대작 뮤지컬 ‘데스노트’ 6월 개막
  • 행정신문
  • 승인 2015.05.07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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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0일~8월 9일까지 성남아트센터 오페라극장 공연

 
 

전 세계가 손꼽아 기다려온 글로벌 프로젝트 뮤지컬 <데스노트>(연출 쿠리야마타미야, 프로듀서 백창주)가 2015년 6월, 성남아트센터 오페라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우연히 ‘데스노트’를 주워 악인들을 처단하는 천재고교생 라이토와 라이토에 맞서는 명탐정 엘(L)의 두뇌싸움이 펼쳐지는 내용의 뮤지컬<데스노트>는 이름이 적히면 죽는 노트라는 독특한 소재에서 출발한 작품으로 신선하고 독창적이며, 매력적인 캐릭터로 이미 작품성을 증명 받은 바 있다.
일본 굴지의 뮤지컬 제작사 호리프로(Horipro Inc.)가 제작에 나서며 연출은 신국립극장 예술감독을 역임한 일본 공연계를 대표하는 거장 쿠리야마타미야가 맡는다. 국내서도 연극 <밤으로의 긴 여로>, 뮤지컬 <쓰릴 미>연출로 참여해 호평을 받는 등 한국 공연에 지속적인 참여와 관심을 보여왔으며, 이번<데스노트> 또한 한국 공연에 대한 의지가 강했다. 이에 호리프로는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경험이 있는 씨제스컬쳐와 신뢰를 바탕으로, 파트너쉽을 맺고 성공적인 국내 초연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쿠리야마타미야 연출을 필두로 음악은 <지킬앤하이드><몬테크리스토>등으로’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작곡가’로 불리는 프랭크와일드혼이, <보니 앤 클라이드>의 이반 멘첼과 <몬테크리스토>, <카르멘>의 잭머피가 각각 각본과 작사 작업에 참여한다. 이미 다양한 작품을 함께하며 환상의 팀웍을 자랑한 바 있는 세 사람의 호흡에 또 한번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탄탄한 원작을 바탕으로 최고의 연출 드림팀을 구성하며 화제가 된 뮤지컬 <데스노트>는 지난 2월 진행된 오디션부터 사상 최고의 경쟁률을 기록, 수 천명의 지원자들로 관객의 기대를 불러모았고, 올 여름 최고의 기대작인 만큼 개막을 앞두고 캐스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금까지의 어떤 뮤지컬보다 새롭고 흥미로운 소재로 한국 뮤지컬 관객들의 호기심과 기대를 불러 모을 것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뮤지컬 <데스노트>는 6월 20일부터 8월 9일까지 성남아트센터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된다.
<공연개요>
 

• 공연명:데스노트 (DEATHNOTE)

 
• 공연기간:2015년 6월20일(토) ~ 2015년 8월 9일(일)
• 공연장: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
• 공 연 시 간:월,화, 수, 목, 금 8시 / 토 2시, 7시
• 러닝타임:2시간 45분(인터미션 포함)
• 티켓가격:VIP 140,000원 / R 120,000원 / S 90,000원 / A 70,000원 / B 50,000원
•음악: 프랭크 와일드혼(Frank Wildhorn)
•극본:이반 멘첼(Ivan Menchell)
•작사:잭 머피 (Jack Murphy)
•연출:쿠리야마 타미야
• 조 연 출:오루피나
•음악감독:김문정
• 배우:라이토-홍광호 엘-김준수
미사-정선아렘-박혜나 류크-강홍석외
• 제 작:씨제스컬쳐
• 주관:클립서비스
• 공 연 문 의:1577-3363(클립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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