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동 주민자치프로그램인 아름청소년 오케스트라는 2015년부터 재능기부로 시작되어 2019년 현재 56명의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연주회는 윤석훈씨의 지휘로 비제의 카르멘 서곡, 비발디, 멘델스존, 베토벤의 운명 교향곡 등 다채로운 곡을 연주할 예정이다.
신현장 아름동장은 “청소년들이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서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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