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과원] 대한민국 최대 중소기업 전시회 ‘G-FAIR KOREA 2019’ 31일 개막!
상태바
[경과원] 대한민국 최대 중소기업 전시회 ‘G-FAIR KOREA 2019’ 31일 개막!
  • 강돈영 기자
  • 승인 2019.11.02 00: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타트업을 위한 창업존 운영, 국내외 유망 스타트업 참여
'G-FAIR KOREA 2019’ 개최 (2019. 10. 31 ~ 11.03 일 KINTEX 제1전시장)
'G-FAIR KOREA 2019’ 개최 (2019. 10. 31 ~ 11.03 일 KINTEX 제1전시장)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10월 31일(목)부터 11월 3일(일)까지 850개 기업 1,200여개 부스 규모로 일산 킨텍스 제 1전시장에서 ‘G-FAIR 2019’를 개최하였다.

올해 22회째인 ‘G-FAIR 2019’는 리빙, 뷰티, 다이닝, 레저 등 중소기업의 다양한 우수상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 전문 전시회로 참가기업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먼저, 국내외 스타트업 기업의 판로개척과 홍보‧마케팅 지원을 위해 유레카관에 별도의 스타트업 특별관을 구성했다.

스타트업 특별관에는 국내 유망 스타트업 기업 25개사와 프랑스, 우크라이나, 말레이시아 등 해외 9개국 24개 스타트업 기업이 참가해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였다.

G-FAIR KOREA 2019 IR 데모데이 대상 수상자 PSH 이한상 대표에게 시상하는 김기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장
G-FAIR KOREA 2019 IR 데모데이 대상 수상자 PHS 이한상 대표에게 시상하는 김기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장 | 사진 : 강돈영 기자

특히 스타트업 특별관에서는 10월 31일과 11월 1일 양일간 투자자와 미디어 등을 대상으로 스타트업의 사업 아이디어와 제품, 서비스를 알리는 데모데이를 개최했다. 또 전시회 기간 전일에 걸쳐 스타트업 관계자들과 투자자, 플랫폼사, 국내외 미디어 및 유튜버들이 참여하는 네트워킹 파티도 열렸다.

이번 G-FAIR KOREA 스타트업 관에서 열린 IR 데모데이에서 PHS 이한상 대표가 대상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
PHS 이한상 대표은 이번 IR 데모데이를 통해 더 나은 제품개발을 통해 현대인들이 생활 속에서 손쉽고 합리적인 비용으로 신체불균형 회복 및 노화를 방지하여 시간과 에너지를 재구성 할 수 있는 기능성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 이라고 큰 포부를 밝혔다.

대상을 수상한 골반 안정화 교정보조기구 전문기업 PSH 이한상 대표 | 사진 : 강돈영 기자
대상을 수상한 골반 안정화 교정보조기구 전문기업 PHS 이한상 대표 | 사진 : 강돈영 기자

또한, ‘G-FAIR 2019’는 지난 18일 참가기업 제품 중 5가지 전시분야(리빙, 레저, 뷰티, 다이닝, 유레카)에서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제품을 가려 시상하는 ‘G-FAIR AWARD’ 수상 기업을 공식 홈페이지(www.gfair.or.kr)를 통해 발표했다. 

약 200여개의 기업이 ‘G-FAIR AWARD’에 신청했으며,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우수기업 5개사와 우수기업 17개사가 최종 선정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