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교통과가 가장 신뢰하는 토박이 렌트카 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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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교통과가 가장 신뢰하는 토박이 렌트카 업체
  • 행정신문
  • 승인 2015.07.28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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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피부에 와닿는 서비스로 다가갑니다”

 
 

순천시 장천동에 자리한 (유)현대렌트카(대표이사 윤기상)는 이곳에 본점을 둔 최초의 토박이 렌트카 업체다. 현재 100대의 차량을 고흥ㆍ광양ㆍ여수ㆍ순천 등 영업소에서 운행하고 있다.
특별한 고객감동서비스가 있냐는 물음에, 윤 대표는 “고객이 직접적으로 피부에 와닿는 서비스를 편다”고 했다.
KTX를 이용해 순천을 찾은 고객들이 “현대 렌트카 덕분에 즐겁게 여행하고 돌아간다”는 소리를 듣는 것이야 진정한 고객만족 서비스의 결과물이라는 것.
특별한 서비스를 내세우기 보다는 원칙ㆍ정직ㆍ고객만족의 슬로건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할 따름이다. 말로서 끝나지 않고 몸소 실천할 따름이다.
일례로 무허가 렌트카 업체의 차량을 이용하다 사고가 나서 나중에 알아보니 대포차(명의이전이 안된 불법중고차)로 판명돼 행정기관에서 검열을 나온 적도 있었다. 이런 상황에서 순천시 교통과에서는 회계나 차량등록면에서 투명한 현대렌트카에 신뢰감을 보이기도 했다.
 
 
더욱 많이 베푸는 관인후덕(寬仁厚德) 기업
 
요즘 문제가 되는 것은 생활정보지에서 저가의 렌트카 차량의 경우, 처음 대여료는 저렴하지만 막상 사고가 났을 때에 얼마나 안전하게 보험처리를 해주느냐에 있다.
윤 대표는 “처음 임대료가 싼 것 같지만 나중에 사고가 나서 처리를 원하면 엄청난 수리비를 요구하거나 고객이 잘 모르는 공시된 보험면책금을 위반해 과다한 금액을 청구하는 소탐대실(小貪大失)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고객들이 지역 렌트카를 이용해 문화명소를 관광하면서 사고를 낸 이후, 바가지를 쓴 경우가 많았다”는 원성을 전했다.
현대렌트카는 고객들의 볼멘소리가 순천시 방문객들에게는 더 이상 없도록 상식이 통하는 사고처리를 다짐한다. 고객은 ‘내차’라고 생각해 운행하고 사고가 나도 내차를 수리하는 과하지 않은 ‘통상적 수리비’를 지금까지 청구해온 결과 지역 내 가장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윤기상 (유)현대렌트카 대표이사는 본격적인 휴양철을 맞아 렌트카를 이용하는 외부고객이나 지역민들이 가장 가까운 곳에서 안전하게 이용할 수 향토기업이 되도록 늘상 한결같은 마음으로 다가갈 것을 다짐한다. 이곳에서 10년 이상 운영해온 뿌리깊은 기업으로 액자에 적혀있는 寬仁厚德(관인후덕)이란 글귀처럼지역을 위해 더 많이 베풀며 봉사하는 덕망있는 렌트카 업체로 기억되길 바란다.
순천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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