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 대응 2019보고회 및 2020 진용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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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대응 2019보고회 및 2020 진용구축
  • 이수경 기자
  • 승인 2019.12.25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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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30기후변화 10년을 추진할 시민단체 진용이 구축되다

2020기후변화를 4년간 추진해 온 「환경전략대표자협의회」 가 지난 12월20일(금)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7개 단체 대표자와 실무위원 및 추진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후변화대응 2019년도 보고회를 마쳤다.

금년도 국회에서 총12번의 토론 및 발표회를 개최하였음을 보고하고 이어서 2020기후변화대응 격월별(짝수월)로 개최되는 국회환경정책토론을 계속 이어가는 과제를 발표하였으며 기후변화 2030을 추진할 추진위원장과 추진위원으로 활약할 추천후보 40인(실무조직11,여성위원8,학계위원5,지역/단체위원16)을 통과시켰다.

상정의안은 모두 4개로서 2030추진 수석대표(7개단체)와 행정실무위원의 승인, 류재근 박사를 추진위원장추대 승인, 39명의 진용구축(1차) 추진후보에서 총40명 수정안 통과, 제5회 「2020기후변화대응시민참여대토론회」 개최에 수석대표 김진관 회장(아리수환경문화연대)의 역할승인 요구안이 모두 통과되었다.

김선동 국회의원(한국당 도봉을)과 의원실에서 적극 협조로 추진되는 국회환경정책토론회는 환경전략대표자협의회(7개 환경단체)에게 자유로운 과제선정을 하도록 자율에 맡겨 사전계획-행사개최-결과보고서란 엄격한 절차로서 협의회의 역량이 무게감 있게 진행되고 있다.

이 토론회를 윤번제로 주관하는 7개 단체 대표자로서 김용호 회장(21녹색환경네트워크), 이수경 대표(한강사랑시민연대), 윤병호 회장(환경문화시민연대), 김진관 회장(아리수환경문화연대), 김갑재 대표(환경과복지를생각하는시민의모임), 김선홍 대표(글로벌에코넷), 조대용 대표(독도환경시민모임)로 구축돼 있다.

이 대표자에 의해 「환경전략대표자협의회」가 격월별로 국회에서 개최하는 「국회환경정책토론회」를 힘차게 가동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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