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구, 주민이 체감하는 여성친화복합커뮤니티센터 본격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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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구, 주민이 체감하는 여성친화복합커뮤니티센터 본격 시행
  • 행정신문
  • 승인 2020.06.20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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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최초 여성친화 복합커뮤니티센터 행복문화공간‘사랑愛’위·수탁 협약
<사진1. 대전 서구는 숲엔생태놀이연구소 사회적 협동조합과 지난 18일 서구 행복문화공간 ‘사랑愛’운영에 관한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서구 복수서로 26(복수동)에 위치한 ‘사랑愛’는 오는 7월 개관 예정이다.>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숲엔생태놀이연구소 사회적 협동조합(대표 이성숙)과 지난 18일 서구 행복문화공간 ‘사랑愛’운영에 관한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본 협약은 여성의 역량 강화 및 사회적 참여 확대를 통한 주민의 소통을 증진시키고 주민의 행복 지수를 높이는 시설 운영을 위하여 상호 협력함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에 위·수탁 협약을 맺은 대전 서구 행복문화공간 ‘사랑愛’는 대전시 최초의 여성친화 복합커뮤니티 센터다.

  서구 복수서로 26(복수동)에 위치 하고 있으며 1층엔 영유아 놀이 공간인 맘센터, 2층엔 장난감 대여센터와 회의실, 3층에는 족욕실과 공유주방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한 곳에서 원스톱으로 문화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지역민의 소통 장 으로서의 역할을 할 예정이다.

 장종태 청장은 “행복문화공간 ‘사랑愛’는 젊은 세대에게는 맘센터, 장난감 대여센터 등을 통한 육아비용 절감과 중·장년층에게는 공유주방, 족욕실 등을 이용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이 공간을 통해 여성을 포함한 노인, 어린이 등 마을공동체 구성원 모두가 한곳에 모일 수 있는 사회적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대전 서구 행복문화공간 ‘사랑愛’는 오는 7월 개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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