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법무보호위원 경기북부지부협의회 보호복지위원회 임일호 회장, ‘대한민국명장’ 선정 기념식
상태바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경기북부지부협의회 보호복지위원회 임일호 회장, ‘대한민국명장’ 선정 기념식
  • 이기홍 기자
  • 승인 2022.09.13 17: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경기북부지부협의회 보호복지위원회 임일호 회장(호경석재 대표)이 석공예부분에서 2022년도 대한민국명장으로 선정되어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북부지부(지부장 정상구) 회의실에서 97명장선정 기념식을 진행하였다.

기념식에는 보호복지위원회 이현동 운영처장, 이원범 사무국장, 정상구 지부장, 노용 법무보호과장이 참석하여 임일호 회장의 명장선정을 축하하였다.

사진제공=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북부지부/(왼쪽부터 노용 법무보호과장, 이원범 사무국장, 정상구 지부장, 임일호 회장, 이현동 운영처장)
사진제공=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북부지부/(왼쪽부터 노용 법무보호과장, 이원범 사무국장, 정상구 지부장, 임일호 회장, 이현동 운영처장)

숙련기술인의 최고 영예인 대한민국명장은 산업현장에서 최고의 숙련기술을 보유하고 숙련기술의 발전이나 지위향상에 크게 기여하였다고 인정되는 사람에게 주어지며, 기능경기대회 입상, 논문 저술 실적, 숙련기술 관련 대외적 활동 및 사회봉사 활동 실적 등을 종합하여 서류심사, 현장실사, 면접심사 등 엄격한 절차를 거쳐 선정된다.

임일호 회장은 1984년부터 호경석재를 운영하면서 성모마리아 등 종교 장엄물에서부터 석탑, 석불 등 다양한 석공예 작품들을 제작하고 있으며, 전국기능대회 입상, ()한국현대미술 종합대상, ()한국석조각예술인협회 표창, 문화재청장 표창 등 각종 대회 및 전시회에서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고, 한국석조각예술인협회 서울·경기지회장을 역임 후 현재 ()한국석조각예술인협회 부이사장으로 재임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북부지부/(임일호 회장이 조각한 예수상에서 정상구 지부장과의 기념촬영)
사진제공=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북부지부/(임일호 회장이 조각한 예수상에서 정상구 지부장과의 기념촬영)

임일호 회장은 많은 분들이 나의 작품에 만족해 주신 데 보답하는 마음으로 봉사활동도 꾸준히 해왔다. 앞으로도 겸손하고 따듯한 마음을 사람들에게 베풀며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후진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임일호 회장은 석공예 전문분야에서 활약하는 동시에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경기북부지부협의회 보호복지위원회를 이끌며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본부, 법무보호교육원과 여러 지부지소에 표지석을 기증하는 등 법무보호사업 자원봉사활동 및 기부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