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문화선교회, 국민가수 송대관 집사 강사 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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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문화선교회, 국민가수 송대관 집사 강사 추대
  • 행정신문
  • 승인 2022.09.24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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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고 지친 국민들에게 대중가요를 통해 행복을 주고싶다”

 

기독문화선교회(대표회장 김문훈 목사·대표 서정형)는 송대관 집사(사진)신바람 힐링강사에 위촉했다고 24일 밝혔다. 송대관은 세월이 약이겠지요’ ‘해뜰날’ ‘혼자랍니다’ ‘네 박자’ ‘차표 한장’ ‘정 때문에등 많은 히트곡을 냈다.

 

숱한 우여곡절을 이겨내고 가요계 정상에 우뚝 선 그는 지금도 팬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칠순을 넘긴 나이인데도 공연 외에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에까지 출연하는 등 활력 넘치게 활동하고 있다. 방송과 공연 스케줄로 바쁘지만 찬양 및 간증 집회에 열심히 다니고 있다.

 

송대관 집사는 고인이 된 황수관 박사와는 생전에 함께 좋은 만남과 인연을 통해 교류했다면서 늦게라도 이 선교회에 참여해서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기독문화선교회는 신바람 전도사로 널리 알려졌던 고 황수관 박사가 2004년 설립한 기독교 문화선교단체다. 황 박사가 생전에 강조했던 웃음과 행복한 삶을 위해 영성개발, 힐링, 전도 등을 주제로 전국교회를 순회하며 집회를 열고 있다. 2014년 문화체육관광부 사단법인 신바람으로 등록했으며, 같은 해 특허청에 신바람상표 등록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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