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북부지부 9월 26일 국제로타리3690지구 고양영리더스로타리클럽(회장 현선철)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체결식에는 정상구 지부장 등 경기북부지부 직원 2명과 고양영리더스로타리클럽 현선철 회장, 지정은 차기회장, 황상진 고양 3지역 대표, 김경태 총무가 참석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은 고양시 내 취약가구, 보호대상자의 생활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을 원활히 수행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고 고양시 지역의 법무보호사업 지원을 강화하고자 진행되었다.
이날 고양영리더스로타리클럽은 업무협약 체결 이후 법무보호사업에 대한 안내 및 교육을 받았다.
향후 경기북부지부는 물품후원 및 봉사활동 등에 대하여 적합한 수혜자를 선정 후 고양영리더스로타리클럽에 연계하여 지원받을 수 있도록 협력할 계획이다.

현선철 회장은 "지난 추석때 법무보호대상자를 위한 물품지원을 통해 법무보호사업에 기여를 했었는데 이렇게 공식적인 업무협약을 거치니 앞으로의 협력활동이 더 기대가 된다"며 "더 적극적으로 법무보호사업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더불어 고양시 지역이 더 따듯한 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상구 지부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 간의 더 왕성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봉사와 복지에 대한 하나의 목적을 두고 고양 영리더스 클럽과 긴밀한 협력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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