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제7회 대한민국 사진축전은 (사)한국사진작가협회(이사장 김양평)가 주최하며, ‘사진, 함께 새로운 도약!’ 의 슬로건으로 오는 10월 2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전시가 개최 되었다.
이번 축전에는 해외 작가기획전은 모나코 미셀왕자의 “미지의 땅!! - 사우디아라비아 알룰라” 프랑스 엘리엇 베르디에 사진작가, 몽골 바야 발간체른 사진작가 해외초청전도 함께 진행 되었다.
사우디아라비아 '알룰라(Al-Ula)'는 이전까지는 종교적 이유로 알려지지 않은 이슬람 이전의 역사와 성서의 역사가 있는 사막 한 가운데의 오아시스의 유적이다. 이번 축전에 사진작가인 모나코 미셸 왕자를 통해 현대 예술 사진으로 최초로 공개 되었다.
또한 원로작가, 유명사진작가 초대 특별전을 통하여 원로작가 고)유동호, 류은규, 서진길, 이재길 사진작가가
유명사진작가특별초대전에 임안나, 박상원(탤런트), 안준, 김병태, 여상현 사진작가의 작품이 전시되었다.포토페어에는 다양한 주제를 가진 개인부스전 및 그룹부스전을 통해 다양한 작품이 전시 되었다.
한서정 사진작가는 "인생 무상(無常)"의 주제의 개인전을 통해 "인생에는 고정불변의 것이 없이 늘 변화한다" 의미를 지닌것과 같이 이번 작품을 통해 시간의 흐름의 변화를 사진작품에 담아 표현해 주었다.
작가는 장노출 사진작품의 매력은 때론 부드럽게, 때론 거칠게 촬영환경을 이해하고 한장의 사진속에 시간의 흐름을 담을 수 있다. 이번 개인전 준비를 위해 수년간 다양한 곳을 찾아다니며 작품을 표현하였다고 소개해 주었다.
한서정 사진작가는 대한민국사진대전 및 다양한 공모전에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다.
서울시 민간축제 지원 및 육성사업인 "2022 서울포토페스티벌 in DDP 행사 일환으로 진행되며 국내규모 최대의 대형 사진 전시로서 전시예술로서의 사진 예술 발전과 그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많은 시민들이 체험하며 참여할 수 있도록 행사기간 중 핸드폰촬영기법 특별 강의와 29일부터 핸드폰 사진 무료 출력도 진행 한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는 9월 28일 부터 10월2일 까지 서울 동대문 디지인 프라자(DDP) 아트홀1관에서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