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이면 초등영어, 1년 이내에 중등영어 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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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이면 초등영어, 1년 이내에 중등영어 자신감
  • 행정신문
  • 승인 2016.03.24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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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이 동시통역하는 혁신적 학습법

Education/ECN영어

 

 

3개월이면 초등영어, 1년 이내에 중등영어 자신감

 

초등학생이 동시통역하는 혁신적 학습법

   
▲ "음성영어 동시통역 합습법을 설명하는" ECN어학원 이명선 원장

ECN영어학원 제천지점(원장 이명선)에서는 교과부 벤처기술연구소의 특허난 기적의 영어교육법을 도입한 지 1년 만에 눈에 띄는 결과로 그 효과를 입증해 화제몰이를 하고 있다.

“3개월이면 초등영어, 1년 이내에 중등영어의 모든 문장을 즉석에서 활용할 수 있는 파격적인 프로그램입니다. 그럼에도 아이들이 스트레스 받지 않고 즐겁게 익힐 수 있기에 지속가능한 효과를 낼 수 있죠.”

15년 동안 다양한 프랜차이즈 어학원 교육법을 시도하고 원어민 전담반 수업까지 해봤지만 ECN 교육법 만큼 확실한 효과를 보장하는 과정은 전무했다는 것이 이 원장의 설명이다.

 

수업만으로도 충분한 교육

 

이 원장은 무엇보다도 ECN 교육법의 장점이 즐겁게 익히는 공부법이라고 말한다.

“우선 아이들이 재밌게 즐기면서 스트레스 받지 않고 공부해야 장기적으로 계속할 수 있고, 실생활에서 쓸 수 있어야 합니다.”

단어와 단어가 한 덩어리로 엮인 청크교재를 활용하여 구와 절을 한 단어처럼, 한 개의 문장을 한 단어처럼 문법을 이해하지 못해도 어휘와 문장을 파악할 수 있게 하는 ECN 교육법은 동시통역 수준의 영어를 구사하게 할뿐만 아니라 발음과 억양이 원어민에게 가까운 수준으로 개선된다고 한다. 그는 초등학교 저학년 때부터 이렇게 익힌 영어는 고등학교 진학이나 사회에 나왔을 때 영미소설이나 영자신문 등을 어려움 없이 읽어나갈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으로 본다고 말한다.

“저희는 숙제가 없습니다. 학부모님들께 집에서 별도로 시키지 마시라고 말씀 드려요.”

단시간에 실력이 향상되면서도 가정에서 따로 복습이 필요하지 않은 공부법이라 학생들은 학원 내에서 더욱 즐겁게 놀이처럼 영어를 익힌다는 것이다.

 

영어를 모국어처럼

 

ECN영어는 2,000 단어만으로 의사소통이 가능한 핀란드 영어 말하기 방식, 전 국민이 영어를 모국어처럼 쓰게 한 싱가폴 영어 읽기 방식을 국내 상황에 맞게 도입해 연구한 프로그램으로 해외유학 없이도 외국거주 3년 차와 같은 수준의 영어실력을 갖출 수 있게 한다. 초등학교 1학년에 시작해서 6학년이 되면 어휘와 문장 등이 고등학교 3학년 수준이 된다고 한다.

“지금까지는 저희가 영어를 문자언어로 공부하는 방식에 익숙해서 영어단어를 암기해도 몇 번 읽고 쓰는 방식으로 수업이 진행되었다면 ECN영어는 음성언어교육법으로 아이들이 끊임 없이 말을 하게 합니다. 수백 번 이상 하나의 단어를 발음하면서 체화되다 보니 자기 것이 되는 거죠.”

처음에 아이들에게 동시통역이라고 하면 거부감과 두려움을 많이 보였지만 실제로 본인들이 습득한 것이 자연스럽게 체화되어 입 밖으로 나오는 과정을 경험하면서 실력과 자신감이 동시에 상승했다고 한다.

“현재 초등학교 3학년인데 1년 동안 이 교육법을 통해 중학교 2학년 과정을 시작한 학생도 있고, 5학년인데 초등과정부터 시작해서 고등학교 과정에 올라간 학생도 있어요. 짧게는 3개월 길게는 6개월 안에 그 결과가 눈에 보입니다. 부모님이 믿고 맏기셔도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

그는 단기간 향상된 자녀의 영어실력에 학부모가 먼저 감동하고 놀란다고 전한다. 수업료는 교재비를 포함하여 주 5회 60분 수업에 19만 원. 중등부는 주3회 120분 수업에 21만 원이다.

 

10년 보다 나은 음성언어 교습법 3개월

 

이 원장은 아이들의 괄목할 만한 실력 향상에 자신 있게 ECN교육법을 권한다.

“저는 오랫동안 영어학원을 운영하면서 학부모 상담을 할 때 아이가 어느 정도 할 수 있겠다고만 이야기했지  결과를 자신있게 제시하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학습결과에 대해 확신을 가지고 말씀 드릴 수 있어요.”

3년 이상을 공부해도 보장하기 어려운 실력을 1년만으로 장담할 수 있기에 교육비 부분에서도 상당한 절감을 할 수 있어 가계 부담도 줄일 수 있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배우는 당시에만 읽고 해석하고 회화를 조금 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라 체화된 상태로 평생 지니고 가는 것이기에 자신있게 권합니다. 이것은 우뇌교육법으로 아이들이 부담 없이 받아들이고, 흥미를 느끼면서 일반 공교육에서는 효과가 없던 아이가 잘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명선 원장은 ECN교육법을 도입하기 전까지는 모험이 아닐까 하는 고민을 많이 했지만 이제는 학원생이 많고 적음을 떠나 학생들의 성장에 스스로 자신감으로 가득하다며 싱글벙글이다.

취재 제천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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