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에 발족한 에조브(우슬초)선교회의 정기예배가 3월36일(토)11시에 주성청각장애인 교회(서울 송파구 석촌동 288-6)에서 드려졌다.
선교회장이신 박용수목사는 소외 장애인등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일에 누구보다 앞장서고 있으며 농아환자들의 아픔을 보듬어 주고 그들과 함께하는 것을 행복으로 여기다보니 사역의 영역이 넓어져서 지금은 난치병과 희귀병 환자돕기를 비롯해 필리핀 농아들을 돕기위한 센터 건립 기금을 마련중이다.  (후원:010-3775-51564)
이날 뜻을 함께한 회원들과 훈훈한 예배가 진행되었다.
설교는 세계기독영성본부장이신 김성갑목사가 맡아주셨다.
우설초의 의미처럼 이 선교회가 소외 장애인들을 회복시키며, 하나님 나라의 확장에 크게 쓰임받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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