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먼우금초등학교, 자발적으로 용돈 절약해 희망사과나무에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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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먼우금초등학교, 자발적으로 용돈 절약해 희망사과나무에 성금 전달
  • 행정신문
  • 승인 2016.08.05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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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연맹(총재 한기호)은 인천먼우금초등학교(교장 고덕남) 전교생이 ‘2016 나눔교육 협력학교-사랑의 동전 모으기 캠페인’에 참여해 모금된 성금을 한국청소년연맹 사회공헌사업인 희망사과나무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학생들은 지난 학기 동안 받은 용돈 등을 절약해 자발적으로 나눔에 동참했으며 고덕남 교장선생님과 전교학생대표 등이 함께 모금된 3,172,720원 전액을 한국청소년연맹에 기탁했다.

한국청소년연맹은 이번 캠페인으로 마련된 성금은 굶주림과 질병으로 고통받는 국내·외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자립 지원과 특히 시설 퇴소 이후 자립이 어려운 청소년들의 자립과 지속적인 학업 지원을 제공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희망사과나무는 나눔과 배려사업의 일환으로 학교 및 어린이집 등에 ‘사랑의 동전 모으기 연중 캠페인’을 펼쳐 국내·외 극빈지역 및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사업 및 후원 문의는 희망사과나무 운영본부로 문의하거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청소년연맹 개요

한국청소년연맹(아람단·누리단·한별단·한울회)은 학교교육과 상호보완을 통한 건전한 미래세대를 육성하기 위해 1981년 설립되어 ‘한국청소년연맹육성에관한법률(81.4.13 법률 제3434호)‘에 의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지원을 받으며 학교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우리 고유의 청소년 단체이다. 현재는 전국 19개 시도, 8천여개 학교에서 33만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전국에서 21개의 청소년 수련시설을 운영하는 등 대한민국 최고의 청소년 사회교육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로 창립 35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청소년 인성교육의 중심’이라는 슬로건 아래 청소년단체 활동뿐만 아니라 각종 사회공헌활동과 인성함양교육 등 다양한 청소년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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