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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윤희 기자
  • 승인 2016.10.17 14: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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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대한 여러 생각을 담다
   
▲ 더베스트 신명자 대표

더 베스트를 창업하기 전 신명자 대표는 건축과 많은 인연을 쌓아왔다. 창업 이전 대기업 자재 쪽 일을 했었고 집안이 건축 집안이었다. 그렇다 보니 건축자재에 대한 관심이 많았고 학교 다닐 때부터 현장에 돌아다니면서 실측도 하면서 계기가 되었다. 그러면서 건축 사업을 한지도 벌써 15년. 지금은 당당히 더 베스트의 대표로 다양한 건축 자제를 제공하고 있다. 이곳에 눈에 띄는 기와가 있다. 어느 순간부터 스페인 점토기와가 우리나라에 트렌드로 자리를 잡고 있었는데 이곳의 기와는 유난히 더 얇고 가벼워 보이는 것이 인상적이다. 초경량 기와로 정밀한 방수와 차수 방풍, 집중 호우와 같은 악천 후에도 탁월한 방호 효과를 가졌다. 일단 시공 자체도 간편하다.

기와 같은 경우는 사실 우리나라 주택의 트렌드가 있다고 신명자 대표는 말한다. 지중해 스타일이 있고 모던스타일이 있고, 지금 같은 경우는 모던도 그렇지만 지금은 펜션 뿐만 아니라 도시 주변에 주택을 단지화해서 많이 시공을 많이 하고 있다는 것이 신 대표의 설명. 이제 그런 쪽은 도심지에 대한 로망을 생각하시기 때문에 요즘 같은 경우는 기와나 이런 부문이 초경량으로 해서 간단하게 시공할 수 있게 이렇게 제품이 제작 되서 나온다고 보면 된다.

 

안에 사는 이를 배려한 건축자재

예전 같은 경우는 한옥 기와(한식) 같은 경우는 흙을 지붕으로 올려서 다시 받아가지고 습식으로 해가지고 시공을 하는데 이거는 건식 시공이라고 보면 된다. 지붕 표면에다가 각상이라고 하는 가루끼를 걸어 기와의 못을 박을 수 있게 홈이 되어 있기 때문에 못으로 박아서 시공한다고 보면 된다. 굽는 온도에 따라서 도기질도 되고 자기질도 되는데, 더 베스트의 기와 같은 경우는 굽는 온도가 높다. 구워서 만든 제품이라고 보면 된다. 그러면서 다른 쪽하고 이중으로 해서 멀티 락킹이 되어 있어서 내구성과 제품의 본질을 극대화 시켰다.

더 베스트는 소매 판매가 아니라 유통회사다. 대리점이나 자재상 건설사 유통하는 회사라고 보면 되고 직접 수입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가격, 제품, 품질 면에서 많은 분들이 만족을 한다.

베스트 엘더 현관문은 원목으로 되어있어 매우 고급스러운 느낌을 낸다. 사실 원목을 고가의 제품이라고 생각하는데 반해 더 베스트는 저렴한 가격으로 내구성 좋고 색감 좋고 원목 그대로 질감을 살릴 수 있어서 판매가 많이 되고 있다. 더 베스트에서 또 주목해볼만한 제품이 피와펜 시스템 창호다. 창호자체 공장을 보유하고 있는데 피마펜이라는 회사 프로파일 국내 독점이다. 지금은 대단지/주상복합/단독주택 등 여러 군데 많이 적용을 하고 있는 제품.

더 베스트는 직접 수입을 해서 유통을 하는 회사기 때문에 품질적 부분과 고객에 대한 약속을 100% 이행한다고 보면 되고, 제품이나 그런 부분들의 인증서를 취득해서 하기 때문에 나라에서 발급하는 인증서를 가지고서 인증을 해준다고 생각하면 된다.

 

피마템 창호, 이중 삼중구조로 소음에서 해방시키다

더 베스트에서도 베스트인 상품으로는 독일식 시스템 창호 피마템 시스템 창호가 가장 인기가 좋고 그다음이 베스트 엘더 현관문 그다음이 기와다. 피마템 창호는 문의 특징이 유리가 이중이나 삼중으로 되어 있다. 예전 같은 경우는 문틀이 두꺼워서 다 좋다고 하시는데 지금은 기밀이나 그런 부분이 내구성이나 이런 부분을 극대화 할 수 있는 것이 눈여겨볼만 하다. 유리나 이런 부문은 다 로이 유리를 적용해서 효과가 좋은 유리를 적용했다고. 유리는 이중도 되고 삼중도 되는데 가장 두꺼운 6mm의 유리를 적용하고 하나는 강화유리다. 그 다음에 감봉도 단열 감봉 넣어서 단열성을 극대화 시켰다. 실리콘이 아니라 가습기 처리를 했기 때문에 기밀이나 방음 이런 부분도 월등히 뛰어나다고. 삼중 가스켓이고 그리고 안에 보강재가 다 삽입이 되어 있어서 휘거나 뒤틀림이 없고, 소재는 울트라 피브이씨이기 때문에 긁힘이나 색발림이 없는 제품으로 래핑을 적용을 시켜서 열처리 래핑을 한다. 그렇기에 스크래치나 그런 부분이 없고, 여러 가지 색상을 적용할 수 있어서 인테리어 효과가 극대화된다. 지금은 피마템 창호는 수도권은 많이 적용이 되고 있다고 보면 된다. 기능이 좋기 때문에 위에 환기 기능이 되고 방문처럼 여닫이도 되고 슬라이딩도 된다. 개폐방식을 두 가지로 가지고 있어서 편리성이 있다. 세 가지 다 전시장에서도 주목 받는 제품군이다.

 

건축에 대한 생각, 사람에 대한 생각 그런 그녀의 열정

 

“몇일 전에 벡스코에 경향하우징페어에도 참여했고, 1년에 5~8개의 전시회를 참여하고 있고, 그리고 각 지역의 건축자재 박람회를 제주도까지 참여할 계획을 가지고 있어요 전시장에 이렇게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은 아무래도 고객들과 소통하고 싶은 마음이 가장 커요”

사실 신명자 대표는 유통을 하면서 가장 본질적인 생각은 나만 좋은 게 아니라 고객이 우리 제품이 정말 좋다 최고다 느낄 수 있게 최고의 가격, 품질로 보답을 하겠다는 느낌으로 최고인 최고가 되고 싶었다. 그래서 이름도 그런 뜻을 담아 더 베스트로 만들었다고.

“우리나라도 열소비에 대해서 많이 생각하고 있는데 그래서 고효율 에너지 자재나 창호라든지 문을 개발하고 있고요. 실질적으로 창호 같은 경우는 1등급 제품의 프로파일을 다시 수입을 해서 유통할 계획이 있어요. 샘플 작업을 해서 에너지 등급을 받을 수 있게 샘플검사 의뢰를 해놓은 상태예요.문 같은 경우는 베스트 엘더 현관문 같은 경우는 지중해 스타일로 조금 엔틱한 스타일인데 요번 같은 경우는 모던 스타일로 해서 11월에 론칭할 계획을 가지고 있고요”

신명자 대표는, 여러 좋은 회사의 제품을 알아보고 또 고객과도 소통을 하려는 노력으로 매일이 바쁘다. 문이나 창호 등의 더 베스트 제품을 여러 나라에 알릴 수 있고 한국의 위상을 떨칠 수 있도록 다른 나라에 수출을 하는 게 목표라는 신명자 대표, 그녀의 바람대로 우리나라를 넘어 세계에서 베스트가 되길 바란다.

 

 

 

조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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