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도에 육박하는 푹푹 찌는 무더위가 시작됐다. 전국적으로 내려진 폭염특보에 자외선 지수 역시 ‘매우 높음’ 수준이다.

장기간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는 자극을 쉽게 받아 붉게 달아오르고 건조함에 시달리는 등 예민해 화장도 잘 먹지 않고 금새 둥둥 뜨기 일수다.

구름 낀 장마철 마저 자외선 투과율이 80에 달하는 자외선 강한 여름철. 이미 얼굴과 목, 팔다리는 붉게 달아올랐다. 그렇다면 자극 받아 예민한 피부를 케어 하고 수분까지 잡아줄 순한 여름철 보습제를 사용해 보자.

너무 가벼워 건조하지도, 너무 무거워 번들거리지도 않는 여름철 보습 크림은 민감해진 피부에 자극 없이 촘촘한 수분만을 전해 달아오른 피부를 순하고 촉촉하게 다독여준다. 뜨거운 햇볕에 고통 받고, 차가운 에어컨 공기에 메마르는 등 세심한 보습 케어가 필요한 계절. 상처받은 피부를 위한 무자극 순한 보습 크림을 소개한다.

한율에서 출시한 ‘순수 마일드 크림’은 쉽게 민감해지는 피부에도 편안하게 사용 할 수 있는 순한 포뮬러의 저자극 보습 크림으로 민감성 패널 테스트, 알러지 테스트, 안자극 대체 테스트 등 4가지 테스트를 통과했다.

수분 공급을 통한 피부 진정을 돕는 느릅나무 성분을 함유해 민감한 피부를 순하고 건강하게 케어해 주는 저자극 보습 크림이다. 무향 무색의 폭신한 쿠션감 느껴지는 제형이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 보습막을 생성해 피부를 촉촉하게 보호해주고 번들거림 없이 매끈하게 마무리 해 준다.

고성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