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국립생태원....가족과 사진찍기 좋은 명소, 16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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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국립생태원....가족과 사진찍기 좋은 명소, 16곳 선정
  • 행정신문
  • 승인 2017.08.08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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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5대 기후 체험, 다양한 이색 사진 남길 수 있어

환경부국립생태원은 8일,휴가철을 맞아 충남 서천군 국립생태원 일대의 촬영 명소 16곳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16곳은 ▲나저어못 데크 ▲새싹조형물 ▲금구리못 데크 ▲방문자센터 옆 소나무잔디 ▲하다람광장 ▲하다람놀이터 ▲서천농업생태원 ▲한반도숲 들꽃길 ▲중앙 억새길 ▲에코리움 앞 ▲열대관 ▲수생식물원 억새숲길 ▲ 한반도습지 ▲마을숲 ▲고산생태원 ▲잔디마당 등이다.
 

자연과 조화로운 곡선미를 뽐내는 국립생태원 건축물인 에코리움부터 수생식물원의 억새밭, 하다람광장 등을 배경으로 세계 5대 기후(열대·사막·지중해·온대·극지)를 체험하며 다양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또 자연의 모습 그대로를 간직하고 있는 나저어못 데크는 나무 그늘 밑 벤치에 앉아 사진을 찍거나 백로가 나는 모습을 담을 수 있다.방문자 센터 중앙계단 밑에 있는 금구리못은 아이들이 뛰노는 모습을 찍기 좋은 곳이다.
 

숲 놀이터, 꼬마친구 놀이터, 물 놀이터로 구성된 하다람광장과 하다람놀이터는 아이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공간이다.

아이들이 정글짐 위에 앉아 있는 모습이나 바닥 분수의 물줄기를 배경으로 촬영할 수 있다.한반도숲은 들꽃을 배경으로 사진찍기가 좋다.

중앙 억새밭 길은 좌우로 키가 큰 억새사이로 길이 나있어 운치 있게 걸어가는 뒷모습을 연출할 수 있다.에코리움 내 열대관은 길게 늘어진 살아있는 나무 뿌리 밑이나 인공폭포, 나무 다리 위 등에서 사진을 찍기 좋다.
 

이 밖에 수생식물원과 한반도 습지는 물에 비친 반영사진 촬영이 가능하고 고산생태원은 국립생태원의 전경을 한눈에 내려다보며 촬영하기 좋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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