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최저임금, 알바비, 미지급에 대한 근로감독, 강화 필요
상태바
문대통령,최저임금, 알바비, 미지급에 대한 근로감독, 강화 필요
  • 행정신문
  • 승인 2017.08.14 13: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용노동부장관 임명장 수여식....전담 근로감독관 배치, 검토 당부

문재인 대통령은14일, 최저임금과 알바비 미지급에 대한 근로감독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 문대통령은 이날 "근로감독관의 숫자가 부족할 텐데 근로감독관 확충 예산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전담 근로감독관 배치도 검토해 달라“고 말했다.<사진 =공공누리>

 박수현 대변인은 이날 김영주 고용노동부장관 임명장 수여식 관련, 서면 브리핑에서 이같이 언급하면서 “ 문대통령은 근로감독관의 숫자가 부족할 텐데 근로감독관 확충 예산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전담 근로감독관 배치도 검토해 달라“고 덧붙였다.

 이와더불어 문대통령은“ 알바비 미지급은 노동의 댓가라는 차원에서 알바비 자체도 중요하다“고 언급하면서” 그러나 우리 사회에 첫걸음을 내딛는 청년,학생들에게 자칫 우리 사회에 대한 왜곡된 선입견을 가지게 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도 중요하게 다루어져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