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변인 서면브리핑....이낙연 총리... 이번 사안, 오늘 국무회의서 논의할 예정
청와대는 16일, 문재인 대통령이 이낙연 총리에게 전화를 걸어 ‘살충제 계란’ 사태와 관련, 지시를 했다고 밝혔다.
박수현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 문 대통령은 이번 건의 주무부처가 농림식품부와 식약처로 이원화 돼, 중복발표가 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이같이 언급하면서” 총리가 범정부적으로 종합관리 하고, 현재 진행되고 있는 전수조사 결과를 국민에게 소상하게 알리고,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해 달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에 “이낙연 총리는 이번 사안을 오늘 국무회의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박 대변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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