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도의 작은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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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흥도의 작은 마을
  • 김태균 기자
  • 승인 2017.09.15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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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채로 꾸며진 휴식 공간, 썬라이즈 펜션

 

 

영흥도의 작은 마을

 

 

 

 

 

 

독채로 꾸며진 휴식 공간, 썬라이즈 펜션

   
▲ 영흥도 썬라이즈 펜션 전경.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내리 1349-119에 위치한 영흥도의 썬라이즈 펜션은 럭셔리를 테마로 꾸며진 독채가 주를 이루는 스파 펜션이다. 섬 속에 위치해있어 펜션에서는 바다전경이 사방으로 펼쳐져 있고 인접해있는 해변에서는 서해임을 증명하듯 갯벌에서 바지락 채취도 가능하며 해수욕을 즐길 수 있어 편한 자신만의 공간에서의 휴식을 원하는 사람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장소다.

 

 

썬라이즈 펜션의 객실 및 요금

 

룸은 아다지오, 안단테, 비바체, 프레스토처럼 1층은 침대방과 2층은 온돌방으로 구분 지어놓은 일반 독채와, 1~3층의 독채로 구성되어있으며 개별바베큐와 노래방 시설까지 있는 스위트룸 파노라마와 개별 바베큐장과 2층테라스의 스파에서 바다의 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 독채시설인 모데라토와 렌토가 있으며 전용 수영장과 개별 바베큐장이 있는 풀빌라로 꾸며진 알레그로가 있다. 모데라토와 아다지오, 안단테는 비수기 주중 기준 30만원, 렌토와 풀빌라 알레그로는 비수기 주중 기준 35만원, 프레스토와 비바체는 40만원, 파노라마는 45만원으로 즐길 수 있다. 단체 손님 위주인 만큼 세미나실과 큰 족구장도 마련 되어 있다고. 입실시간은 오후 2시부터 시작되며 퇴실은 오전 11시 30분까지 마감된다고 한다.

 

 

썬라이즈 펜션을 둘러싼 자연

 

이렇듯 아기자기한 마을을 닮은 썬라이즈 펜션의 주변에는 에너지 파크와 장경리 해수욕장, 십리포 해변, 영흥대교가 있어 바닷바람을 맞으며 드라이브를 다니는 것 또한 힐링을 주제로 여행을 계획한 사람에게는 강력 추천하는 방법이다. 펜션 자체에 큰 수영장이 있어 여름엔 바다까지 나가지 않고도 수영장에서 비치볼이나 수영을 즐길 수도 있으며 독채로 이뤄진 각각의 객실에서 산과 바다가 어우러지는 한 폭의 그림을 어느 방향으로 고개를 내밀어 봐도 쉽게 감상할 수 있어 좋아하는 사람들과 같이 자연 속에서의 휴식을 꿈꾸는 사람이라면 고민할 것 없이 영흥도의 작은 마을, 썬라이즈 펜션으로 달려가는 것이 좋겠다.

 

취재 김태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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