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전력설비 안정 운영 및 물리적 방호태세에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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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전력설비 안정 운영 및 물리적 방호태세에 만전
  • 행정신문
  • 승인 2017.12.08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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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로 인한 전력수요 증가에 백운규 산업부 장관 전력설비 현장 점검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2.8일(금) 서울 남부지역 전력공급에 주요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한전 남서울본부*를 방문했다.

* 서울 한강 이남지역(강남구 등 11개구) 및 과천·광명·하남시 송배전망 관할

금주들어 한파로 전력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전력유관 기관장과 함께 겨울철 전력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전력설비 안정운영, 물리적 방호·보안 철저 등을 당부했다.

* 금주 피크수요(12.6일) : 올 겨울 들어 처음으로 8천만kW를 돌파한 8,091만kW 기록

 

< 점검 개요 >

 

 

 

ㅇ 일시‧장소 : ‘17.12.8일(금), 14:00 ~ 14:50, 한전 남서울 지역본부

ㅇ 참석자 : 산업부 장관, 한수원 사장‧전력거래소 이사장·발전5사 사장직대한전 계통본부장 등

ㅇ 점검내용 : 동계 수급전망, 전력설비 안정운영 및 물리적 방호·보안 대책 등

먼저, 백 장관은 충분한 공급력을 바탕으로 올 겨울도 안정적인 수급여건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기는 하나,

* 동계전망(만kW) : (공급) 10,139, (수요) 8,520, (예비력) 1,619

* 역대 동계피크(만kW) : (‘13) 7,402 → (’14) 7,605 → (‘15) 7,692 → (’16) 8,366

예상을 넘어서는 극심한 한파, 전력설비 고장 등에 철저히 대비할 것을 한전‧발전사 등 전력유관기관에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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