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백운규)와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성기학)는 1.22(월),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섬유패션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이인호 차관과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성기학 회장을 비롯한 섬유패션업계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신년인사회 참석자들은 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해를 맞이하여 섬유패션산업의 희망찬 출발과 새로운 도약을 위한 결속을 다짐했다.
| < 2018년도 섬유패션인 신년인사회 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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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일시․장소 : 2018.1.22(월) 12:30 ∼13:30, 섬유센터 17층 ㅇ 주요 참석자 : 산업통상자원부 이인호 차관,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성기학 회장, 대한방직협회 김준 회장, 한국화학섬유협회 박승훈 회장, 한국의류산업협회 최병오 회장, 이영관 도레이 첨단소재(주) 회장 등 300여명 |
이인호 차관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국내 소비 위축 등 대내외 어려운 여건에서도 아라미드, 탄소섬유 등 산업용 섬유 수출증가에 힘입어 최근 몇년간 지속된 수출 감소세가 반등될 조짐을 보이는 등 우리 섬유패션산업은 재도약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 섬유패션산업 수출(억불) : (14) 161 → (15) 145 → (16) 138 → (17) 138
또한 지난해 8월 ‘브리뷰 인 서울’에서 선보인 ICT기반 소비자 맞춤형 의류생산* 시연은 4차 산업혁명과 섬유패션산업의 접목 가능성을 보여 주었다.
* 소비자가 직접 3D 기술을 활용하여 디자인한 의상을 최단기간내 생산하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