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부터 옹알스 미국 도전기 다큐멘터리도 제작중
지난 22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방영분에서 차인표가 사부로 출연한 가운데, 자신이 준비 중인 영화를 공개했다. 차인표는 이승기와 같은 성격의 콘셉트로 큰 웃음을 줬다. 이어 "신인 영화감독이다. 스스로 감독이 됐다. 지금은 영화 촬영 중이다. 지난 1월부터 영화 제작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멤버들에게 "자신을 도와 같이 영화 일을 해줬으면 한다"고 제안해 집사부일체 멤버가 함께할 예정이다. 옹알스와 차인표는 7~8년 전 봉사활동을 하다 만나 인연이 되었다고 한다. 옹알스 다큐멘터리를 제작 중인 차인표는 옹알스와 인연을 맺게 된 계기부터 한국 공연의 의미 등을 이야기했다. 영화는 넌버벌 코미디 그룹인 옹알스가 미국 진출에 도전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옹알스는 해외에서 11년 째 무대에 서며 자리매김을 해왔지만 정작 국내에서의 옹알스는 자신의 공연을 선보일 무대가 없었고 상도 많이 탔지만 아직 한국에는 많이 알려지지 않으며 상처없는 코미디 실현을 추구하며 모두가 함께 웃을 수 있는 넌버벌 퍼포먼스 형식의 코미디 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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