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최상위 니치 향수 브랜드' 앳킨슨' 한국 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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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최상위 니치 향수 브랜드' 앳킨슨' 한국 상륙
  • 행정신문
  • 승인 2014.09.07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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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스와이어) 2014년 09월 05일 -- 코익은(대표이사 김 근) 영국 상류층의 사랑을 받으며 이어온 200년 이상의 역사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영국 니치 향수 브랜드 ‘앳킨슨(ATKINSONS)’의 론칭 행사를 지난 8월 28일 스테이트 타워(State Tower)에서 진행했다. 이 날 행사에는 프레스, 파워블로거 등이 모여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아카이브 존에는 ‘앳킨슨’의 지난 200년의 히스토리를 엿볼 수 있었다. ‘앳킨슨’의 창립자인 ‘제임스 앳킨슨’ 사진, 브랜드 ‘앳킨슨’의 상징인 그의 애완 곰 조각과 더불어 대표작인 최초의 ‘오드코롱’ 그리고 향수를 애용한 영국 상류층의 고객 명단과 구매 목록, 향수에 붙은 라벨 디자인 등을 전시해 놓아 영국 향수 본질의 역사를 감상할 수 있었다.

이어지는 룸에는 ‘앳킨슨’의 상징인 곰 ‘미스터 스놉(Mr, snob)’과 ‘앳킨슨’의 대표작인 ’24 올드 본드 스트리트(24 old bond street EDC)’를 만나볼 수 있었다. ’24 올드 본드 스트리트’는 영국적 감각과 시크한 매력을 더한 잉글리시 오드코롱으로 일반적인 오드코롱보다 따뜻한 느낌을 준다. 주니퍼, 로즈, 피티드 몰트, 블랙티의 황홀한 조화는 상쾌하면서도 따뜻하고 부드러운 향으로 잉글리시 엘레강스의 결정판을 선사한다. ’24 올드 본드 스트리트’ 라인에는 바디제품인 퍼퓸드 비니거, 퍼퓸드 바디로션, 바스앤 샤워 에센스, 퍼퓸드 솝, 향초가 있어 일상 생활을 더욱 아름답고 세련되게 변화시킬 수 있다.

마지막으로 ‘앳킨슨’ 헤리티지 걸작을 현대적으로 근사하게 재해석한 4개의 특별한 히스토리가 담겨있는 향수를 경험할 수 있었다. 그 중 첫 번째 향수인 ‘넙슈어 부케(The Nuptial Bouquet)’는 빅토리아 여왕이 남편 앨버트 공과의 결혼식에서 들었던 순결한 웨딩 부케에 영감을 받은 향수이다. 릴리 오브 밸리, 바이올렛 리브스, 머틀 플라워, 샌달우드의 조화는 열정적인 로맨스를 선사한다.

‘브리티시 부케(The British Bouquet)’는 쓰리피스 수트(Three-piece suit)의 창시자이자 품위 있는 옷맵시에 대한 심미안으로 유명했던 ‘보 브루멜’에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비터 오렌지, 캐비어 레몬, 머틀 몰트, 레더 향의 조화는 테일러링 수트를 입은 듯한 세련미를 보여준다.

‘패션 디크리(Fashion Decree)’는 19세기 말 가장 화려했던 패셔니스타들의 마을을 사로잡았던 향을 재현했다. 핑크 페퍼콘, 차이니즈 매그놀리아, 파출리의 조화는 파출리에 포장되어 극동으로 운송되던 고귀한 실크 원단이 인기 몰이하던 빅토리아 여왕 시대를 떠올리게 한다.

‘오드 펠로우 부케(The Odd Fellow’s Bouquet)’는 런던에서 가장 유명한 젠틀맨 클럽 레더 체스터필드 소파에 앉아 오리엔탈 향의 오토만 제국 시가를 피우던 신사계층을 떠올리는 ‘오드 펠로우 부케’는 진저와 강렬한 페퍼콘, 벤조인과 라다넘의 조화로 진정한 여유로움과 품격을 경험할 수 있다.

‘앳킨슨’ 홍보 담당자는 “영국의 대표적인 니치 향수 브랜드 ‘앳킨슨’은 200년에 걸친 특별한 히스토리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하여 기존에는 볼 수 없던 환상적인 향과 매력을 선사한다.”며 “‘앳킨슨’의 대담하고 매혹적인 컬렉션은 남들과 차별화된 특별한 향수를 원하는 분에게 추천한다.”라고 전했다.

‘앳킨슨’’은 올 하반기, 롯데 백화점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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