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2020도쿄패럴림픽 출전권 걸린 세계장애인사격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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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2020도쿄패럴림픽 출전권 걸린 세계장애인사격대회 개최
  • 조윤희 기자
  • 승인 2018.05.02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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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대한장애인체육회, 2018 청주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세계사격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와 함께 국제패럴림픽위원회 공인 장애인 사격선수권대회 개회식을 오는 5월 3일(목) 오후 6시 청주 장애인스포츠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개최한다. 5월 1일(화)부터 5월 12일(토)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는 아시아에서 처음 열리는 세계장애인사격선수권 대회이자, 2020년 도쿄하계패럴림픽 출전권이 부여되는 매우 중요한 경기이다.

개회식에는 문체부 장관을 비롯해  충청북도 지사, 조직위 공동조직위원장, 대한장애인체육회장,  대한장애인사격연맹 회장, 기슬린 브리즈(Ghislaine Briez) 국제패럴림픽위원회 국제장애인사격연맹 위원장 등, 대회 관계자들과 각국 선수 및 임원, 일반 시민 등 800여 명이 참여하고 대회 개최를 축하할 예정이다.
 
개회식은 △ 식전 공연(청주시 시립국악단, 스트리트댄스) △ 공식행사(기수단 입장, 환영사, 대회사, 축사, 개회 선언, 선서 등) △식후 행사(바이올린, 성악공연, 케이팝 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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