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가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올해 상영작을 둘러싼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정의신 감독, 배우 김상호, 임희철, <메이트> 정대건 감독, 배우 심희섭, 정혜성 등 올해의 상영작 감독 및 배우들은 오늘 5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네이버 V앱 V MOVIE 채널을 통해 관객과 소통한다. 박경림, 조원희 감독, 서정민 기자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네이버 V라이브는 캐스팅부터 제작, 연출까지 다채로운 비하인드 스토리로 채워진다.
<카오산 탱고> 김범삼 감독, 배우 홍완표, 현 리, <아이스크림과 빗방울> 마츠이 다이고 감독, 배우 모리타 코코로, 타나카 레이코, <roooom> 최익환 감독, 배우 김진수, 신은정, 장혁진, 김선화, 김대곤, 송지언, <기도하는 소년> 배우 앤서니 바종, 데미안 샤펠, <파도치는 땅> 임태규 감독, 배우 박정학, 맹세창, 양조아, <시체들을 태우라> 헬렌 카테 감독, 브루노 포르자니 감독, <겨울밤에> 장우진 감독, 배우 우지현, 김선영, 양흥주도 참여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5월 3일 개막식과 함께 열린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는 오는 12일까지 10일간 전주 고사동 영화의 거리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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