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직업계고 학생 대상 IP 마이스터 프로그램 사업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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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직업계고 학생 대상 IP 마이스터 프로그램 사업 공고
  • 조윤희 기자
  • 승인 2018.05.14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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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8기 IP* Meister Program(이하, IP 마이스터 프로그램)"이 금일 5월 14일부터 6월 15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교육부‧중소벤처기업부‧특허청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IP 마이스터 프로그램은 올해로 8회 째를 맞이한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학생들이 창의적인 문제 해결능력과 지식재산 창출역량을 가진 지식 근로자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며, 학생의 아이디어가 산업현장의 문제해결에 기여하고 지식재산으로 창출되어, 학생과 기업 간 기술이전 및 우수인재 채용 등 개인과 산업의 발전을 함께 도모하는 고교단계의 대표적 산학협력 모델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 학생들이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자유과제와 △ 해당학교의 협력기업에서 발생하는 문제에 대한 개선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현장연계과제, △ 참여기업이 제시한 산업현장의 문제에 대한 개선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테마과제로 나누어 아이디어를 접수한다. 특히, 기계기술, 전기전자, 생명·화학, 생활용품 등 다양한 산업분야의 참여 기업은 테마과제를 출제하고 현장 견학과 멘토링 등을 통해 학생들이 산업현장을 이해하고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다.


참여를 희망하는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학생은 3인 이내로 팀을 구성하여, 아이디어 제안서를 6월 15일까지 발명교육 누리집(www.ip-edu.net)이나 전자우편(E-mail), 혹은 우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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