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 직장인들의 세상문화, 크리스천 문화로"
▲ 아람실업인선교회 설립 감사예배에서 갈보리교회 이주호 협동목사가 예배인도 및 선교회 설립취지를 설명하고 있다. |
▲ 국악찬양 |
아람실업인선교회가 최근 남양주시 가곡리에 자리하고 있는 갈보리교회(담임목사 임의재)에서 설립 감사예배를가졌다.
갈보리교회 이주호 협동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설립예배에는 많은 실업인과 성도 등 100여명이 참여해 아람실업인선교회가 기업과 직장인들의 복음화에 앞장서는 초석이 될 것으로 전망됐다.
찬양과 초빙 목사님들의 설교 및 축사에 이어 실업인과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해지는 국악찬양과 판소리 등 설립 축하공연도 펼쳐졌다.
이날 참석한 실업인들은 이구동성으로 "기업과 직장인들의 세상문화를 크리스천의 문화로 바꾸고 가는 곳마다 복음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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