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2018 세계태양에너지엑스포」공동 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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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2018 세계태양에너지엑스포」공동 주관
  • 김순규 기자
  • 승인 2018.06.12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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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병우, 이하 충남센터)는 6월 14~16일 3일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KINTEX) 제1전시관에서 개최되는 「2018 세계태양에너지 엑스포(2018 International Solar Energy Expo & Conference)」 공동주관기관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부산‧강원 등 7개의 광역지방자치단체를 비롯해 관련 학계‧협회 등이 후원하여 개최되는 이번 세계태양에너지 엑스포에서는 전시관 운영 외에도 2018 PV 월드포럼, 2018 탄소제로 엑스포, 해외 바이어 수출 및 구매 상담회 등이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금년 행사에서 충남센터는 특화 분야인 태양광 융복합 산업 유망 창업·중소벤처기업 8개사와 공동으로 구성한 충남센터관을 통해 “2018년 태양광 융복합 창의혁신 공모전 수상작”을 전시할 예정이며,

이 외에도 차세대 마이크로그리드 응용 제품, 수상태양광 녹조제거 겸 수열발전기, 그린에너지를 활용한 재난안전 CCTV 영상관제 시스템, 태양광 보안방재 시스템, 태양광 트랙커 등 참여업체에서 개발한 다양한 태양광 응용제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 참여기업 : 8개사[㈜엔에스신성, ㈜엔오엔그리드, ㈜에스엔더블유, 썬파워테크
연구소, ㈜오버플러스파워, ㈜명창산업, ㈜성창주식회사 그리고 ㈜솔라플렉스]
지난 2015년부터 세계 태양에너지 엑스포에 공동주관사로 참여해 온 충남센터는 센터의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지역 내 태양광 융복합과 에너지신산업 분야 창업·벤처기업의 판로지원을 지속해오고 있으며, 특히 2017년에는 150건 이상을 상담하는 등 지역 내 태양광 및 에너지신산업 분야에서 창업과 성장의 기초를 착실히 닦아왔다.

약 25개국에서 235개 기업이 참가한 이번 엑스포는 국내외 태양광 및 에너지신산업의 현 주소와 미래를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관련 산업계와 학계, 정부 관계자들의 네트워킹이 활발히 이뤄지는 국내 신산업분야의 대표행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충남센터는 관계자는 “앞으로도 엑스포 등 국제행사를 통해 센터가 태양광 및 에너지신산업 분야 창업‧벤처들의 국내외 판로개척을 위한 거점 역할을 이행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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