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싱가포르 국빈 방문 마지막 날인 오늘 13일 오전(현지시간) 오차드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싱가포르 렉처' 행사장에 입장했다.
'싱가포르 렉처'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남북 분단 이념 앞세운 특권 불공정을 용인해왔다. 이런 과정에서 싱가포르에 배울점이 많다.
그 힘은 실력과 실용 청렴과 공정에서 나온다." 싱가포르의 자율 택시를 언급하며 "완전한 비핵화를 통한 혁신적 경제 남북 경제 협력이 필요하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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