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관광 1번지 알리기 위한 웰컴투동해 관광대학 개강식
상태바
동해시, 관광 1번지 알리기 위한 웰컴투동해 관광대학 개강식
  • 이재희 기자
  • 승인 2018.08.15 20: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8. 16.(목) 14시~ / 4층 소회의실 / 70명

웰컴투동해시협의회(회장 양재황)는 오는 16일(목) 오후 2시 시청 본관 4층 소회의실에서 전 시민의 관광요원화 사업의 일환인 「2018년 웰컴투동해 관광대학」개강식을 개최한다.

본 개강식에는 웰컴투동해시협의회 양재황 회장이 ‘웰컴투동해시협의회의 역할과 웰컴투동해 관광대학’에 관한 주제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7월 모집기간을 통해 신청된 70명은 앞으로 6주 동안 관광분야 전문가를 모시고 새로운 관광 패턴과 손님맞이 등의 내용으로 체계적 이론교육 및 현장실습의 교육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향후 본 과정을 수료한 참가자는 웰컴투동해시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동해시를 대표하는 관광홍보요원의 역할과 전시민 관광 요원화 운동 확산에 앞장 설 계획이다.

한편, 지난 1999년 5월 4일 창립한 웰컴투동해추진협의회는 ‘관광 1번지 동해시! 동해시의 미래는 관광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다양한 국내외 관광객 유치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현재 160여명의 회원이 소속되어 있다.

양재황 웰컴투동해시협의회 회장은 “2018년 웰컴투동해 관광대학 운영으로 관내 관광지를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품격 있는 선진 관광·문화를 안내하는 선도적 역할을 하게 될 것”이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