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서철 해변 안전, 호텔도 한 몫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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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철 해변 안전, 호텔도 한 몫 한다
  • 이재희 기자
  • 승인 2018.08.23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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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바닷가엔 올해도 피서객으로 북적인다. 성수기를 벗어난 지금은 다소 한가한 분위기지만, 아직도 여름을 즐기려는 인파는 끊이지 않는다.
물놀이는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여수의 한 호텔( 엠블 )에서는 피서를 즐기러 온 숙박객을 위한 안전교육 체험장을 마련해 놓았다.

심폐소생술의 방법이 이해되기 쉽게 설명되어 있으며, 비치되어 있는 애니인형(심폐소생술 모형인형)을 통해 충분한 연습이 가능하다.

필요시엔 호텔 직원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제세동기(자동 심장 충격기)도 잘 갖춰져 있어 위급시 당황하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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