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범죄퇴치운동본부는 지난 7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창립 10주년 기념" 사랑의 하모니예술단 봉사대상 포럼을 개최했다.
사단법인 한국범죄퇴치운동본부 윤태한 상임대표는 인사말에서 “시간이 어떻게 지나가는지도 모를 정도로 달려왔습니다. 지난 시간을 돌이켜보면 오늘 2024년도 해가 단연 최고의 해가 아닌가 생각 합니다. 2012년 비영리 단체로 출발 하여 2017년 사단법인으로 승격하여 창립10주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 것은 저희 회원 여러분들의 공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우리 한국범죄퇴치운동본부는 “안전한 사회 만들기” 및 “자녀 안심하고 학교보내기” 운동을 전국적으로 확대에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호권 영등포구청장과 김민석 국회의원(더불어 민주당 영등포 을), 유승용 영등포구의회 부의장, (사)한국범죄퇴치운동본부 윤태한 상임대표· 남명자 서남권 본부장· 서해수 총괄본부장. 김월옥 예술단 추진위원장, 김호림 전국동포총연합회장, (재)유엔 마약감시단 김성일총재, 중국동포연합중앙회 김미정 회장 등 30여 단체장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김민석 국회의원 실 주최, (사)한국범죄퇴치운동본부 중앙회 사랑의 하모니예술단 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됐다.
사랑의 하모니예술단 봉사대상 포럼을 통에 찾아가는 문화공연을 평상시 바쁜 일상으로 문화. 예술 공연을 접하기 어려웠던 주민들이 참여 할 수 있는 화합의 장으로 다양한 공연 및 프로그램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