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강원도」지역사회 나눔봉사 실시

강원도 소재 8개 지사와 연계하여 18개 시군 나눔봉사 확대 계획

2019-05-23     최진형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과 강원도는 5. 23.(목), 춘천시 효자동 영구임대아파트 단지 내에서 지역사회의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나눔봉사 활동을 실시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인력・경영지원실, 춘천지사)과 강원도(보건복지여성국)가 손을 맞잡고 지역사회 취약세대를 대상으로 집수리, 빨래・의료봉사, 단지내 환경정화를 비롯해 배식봉사, 도배・장판 등 주거환경 개선 등을 실시한다.

사각형입니다.

 지난‘17년, 원주 혁신도시로 이전한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그 동안 원주권역을 중심으로 각종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였으며, 지역사회와 교류를 통해 상생・발전해 나가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춘천을 비롯, 18개 시군으로 사회공헌 사업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김홍중 총무상임이사는 “취약계층에 집수리 및 의료・빨래봉사 등을 하면서 작은 나눔으로 이웃에게 도움을 주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어르신들이 편하게 생활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강원도 보건복지여성국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 참여와 후원에 감사하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다양한 현장중심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따뜻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설명하고,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무 및 역할을 수행하여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