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제4회 푸른꿈 희망잇기 음악축제 개최

2019-06-28     고성민 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은 지난 6월 27일(목) 오후 1시, 대전 효문화진흥원에서 “제4회 푸른꿈 희망잇기 음악축제”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공단 청소년 보호기관을 포함 전국 20개 기관 총 20개 팀(660명)이 춤, 합창, 악기연주, 사물놀이 등 다양한 음악프로그램을 약 6개월의 연습 기간을 거쳐 발표회 형식으로 진행하였다.

공단은 보호 대상자(출소자)가 원활하게 사회 복귀를 위해 이번 음악 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심리적 개선을 하고 안정적으로 사회 복귀를 위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신용도 이사장은 “여러분이 음악을 통해 또 다른 희망을 발견해 가듯이, 공단은 여러분들이 새로운 삶을 찾아 나아갈 수 있도록 더욱 정진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공단은 대상자의 심리적 및 정서적 안정을 위해,  앞으로 대상자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는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하여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아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