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선동 사랑의 빵 정기 후원

2019-11-25     임태순
[행정신문] 흥선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엘베이커리와 연계해 매월 20묶음의 빵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양한 종류로 구성된 빵 묶음은 매주 2회에 걸쳐 흥선동 저소득 한부모 가정과 행복나눔가게에 지원될 예정이다.

박삼복 엘베이커리 사장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작은 정성이지만 간식을 후원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원은옥 복지지원과장은 “엘베이커리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소외되는 계층 없이 함께 행복한 흥선권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