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훈 강동구청장, 서울 석세스 대상 수상
25일 ‘2019 서울 석세스 대상 정치부문 기초단체장대상’ 수상
2019-11-26 이운희 기자
‘서울 석세스 대상’은 한 해 다양한 분야에서 창조적인 혁신과 최고를 향한 열정으로 국가와 사회문화 발전을 성공적으로 이끈 단체나 개인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정치부문 기초단체장대상’을 수상하며 인구 55만 강동시대로의 변화를 진두지휘하고 있는 수장으로서의 면모와 정책성을 인정받았다.
강동구는 재개발·재건축과 대규모의 인구 유입, 지하철 연장, 이케아 입점 및 고덕비즈밸리 조성 등 가장 역동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도시로 평가받는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이러한 도시의 구조적·사회적 변화에 대비한 인프라 구축과 함께 지역과 계층 간 격차 없는 더불어 행복한 강동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전국 최초 자치구 직영 노동권익센터 및 이동노동자 쉼터 개소, 사람 중심의 스마트도시 조성, 이케아 입점 확정 및 고덕비즈밸리 조성, 중고교 교복 무상 지원, 아동자치센터 꿈미소 확충, 아이스팩 재활용 수거 시스템 구축, 강동형 도시재생 추진, 구민안전보험 도입 등 노동, 경제, 환경, 교육, 복지, 혁신 등 분야를 넘나드는 정책은 가시적 성과를 나타내며 주민들의 실질적 삶을 바꿔가고 있다.
특히 행정안전부가 구축한 ‘정부 혁신 사례지도’에 전국 최다 건수인 10건의 우수사례를 등재하며 구 정책의 우수성과 혁신성도 인정받았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급격히 변화하고 있는 지역환경에 발맞춰 정책을 더욱 구체화하고 현실화해 미래를 준비하는 것이 구청장인 저의 역할이자 책임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구정에 매진해 오늘보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강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