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대비 원산지 표시 지도점검

2022-01-14     김종철 기자
[행정신문] 김포시는 민족명절 설을 앞두고 공정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대형유통마트,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지도점검을 30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제수용·선물용 등) 등 다소비 품목을 중점점검한다.

김포시는 농축수산물을 소비할 때 원산지를 확인하는 소비자의 역할이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정착 및 공정한 거래질서 확립에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점검결과 위법사항에 대해서는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에 관한 법률’에 의거 조치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