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국무총리, 오스트리아·아일랜드 공식방문 위해 5월24일 출국

2018-05-25     조윤희 기자

이낙연 국무총리는 오스트리아 및 아일랜드와의 실질 협력 확대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5월 24일(목) 오후에 출국했다. 국무총리를 수행하는 정부 공식 수행원은 총 10명입니다. 먼저 국무총리실에서는 배재정 국무총리비서실장, 추종연 외교보좌관, 지용호 정무실장, 김성재 공보실장, 김준구 외교안보정책관 및 정영주 의전비서관 6명이 수행한다. 외교부에서는 임성남 외교부 제1차관, 구홍석 의전기획관, 김정하 유럽국심의관 등 3명, 그리고 산업통상자원부에서는 김창규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 상임위원이 공식수행원단에 참여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이번 유럽순방에는 한아일랜드 의원친선협회 부회장인 송옥주 의원이 동행하며  이 총리는 유럽순방을 마치고 한국시간으로 5월 30일(수) 오후에 귀국할 예정이다.